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코 이야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원제는 'So Far from the Bamboo Grove'. [[일본어]] 번역판 명칭은 '竹の森遠く'. 저자는 [[일본계 미국인]]인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.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[[일본 제국]]이 패한 직후 주인공인 12세 소녀 요코와 그 가족들이 [[조선]]에서 탈출한 후 전후 일본에서 생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[[소설]]이다. 이런 귀환자를 일본에선 [[히키아게샤]]라고 부른다. 이 책이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어 논란이 되자 이 책을 낸 [[문학동네]] 홈페이지에 온갖 비난글이 넘치면서 결국 문학동네 측에선 대문에 사과글을 올리고 책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. 출간 자체를 억압하는 이러한 대중의 태도는 그저 [[파시즘]]적인 마녀사냥일 뿐이라는 비판도 있다. 한국 내에서는 이념을 불문하고 대중이나 언론이나 강하게 비난했으나, 일부 진보적 역사학자들은 이런 반응은 [[희생자의식 민족주의]]의 발현에 불과하고 올바른 지적 방향이 아니라며 비판하기도 했다. 반대로 일부 [[극우]] [[친일]] [[보수]]들도 옹호하기도 했으나, [[반일종족주의|이들은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척 하면서도]] 결국 근대적 내셔널리즘이라는 우익적 틀을 강고하게 하려는 뿐이기 때문에 모순 그 자체일 뿐이다.[* 심지어 지금도 일부 극우 친일 보수들은 진보적 역사학자나 페미니즘 역사학자의 저술을 취사선택해서 일본을 옹호하기도 한다. 딱 일본 극우가 베트남전쟁 자료 모아서 혐한에 쓰는 짓이나 똑같다. 그저 위선일 뿐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